동대문구가 동주민센터 복지업무 수행 공무원을 대상으로
영화 상영을 통한 직무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지역 내
14개 동주민센터의 복지플래너,
찾동 간호사 등 120여명은
오후 3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동대문 문화회관에서
영국 보수당의 잘못된 복지정책과 민영화 추진,
영혼 없는 관료들의 행태를 나타 낸
‘나, 다니엘 블레이크’를 관람하고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구는
"공직자 스스로 공공 복지제도의 한계를 되짚어 보고,
이를 극복할 대안으로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영화관람교육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