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골프협회가 지난 15일 동대문구청을 방문해
취약계층 노인을 위한 틀니 지원금을 기부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유덕열 동대문구청장과
정상교 동대문구골프협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천여 만원의 틀니 지원금을 전달했습니다.
정상교 동대문구골프협회장은
"치아가 손실돼 음식물 섭취와
언어전달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도단(dodanzzang@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