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보건소가
까페형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에 나섭니다.
오는 21일,
공무원과 경찰, 식품위생 감시원 등 점검반을 구성해
당산동 주택가 주변 까페형 일반음식점 45개소를 대상으로,
퇴·변태 영업 등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할 예정입니다.
또,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과 청소년 주류제공,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게 됩니다.
점검결과 위반 업소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의거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입니다.
남승엽(nys2burn@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