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정월대보름을 맞아
전통민속행사를 개최합니다.
행사는 오는 11일 오후 3시부터
남산한옥마을에서 진행되며
부럼깨기, 소원지 쓰기,
민속놀이 체험 등 세시 풍속 체험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해가 지는 저녁 6시 30분에 맞춰
'달집태우기' 행사가
전통 풍물공연과 함께 시작합니다.
이밖에도 남산한옥마을 안에 있는 서울남산국악당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페이퍼 아트 뮤지컬 '종이아빠' 공연이 열립니다.
김병훈 (bluehoon1@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