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설 맞이 물가안정 대책을 추진합니다.
구는
9일부터 오는 22일까지를 물가안정 특별 기간으로 정하고
농, 수, 축산물 서비스 등
모두 22종을 중점관리 대상으로 지정해
가격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원산지 허위표시와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
불법 계량 행위 등도 단속해
적발 시 상황에 따라 계도와 시정조치를 취할 방침입니다.
구는 이외에도
전통시장 이벤트 추진과
구청 직원 대상 온누리상품권 구매를 적극 장려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대책도 함께 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