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20년이면
서울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동 2명 중 1명은
국공립에 다닐 수 있게 됩니다.
서울시는 2020년까지 국공립 어린이집 정원이 11만명으로 늘어나
이용수요 절반을 수용할 수 있고
앞으로 4년간 국공립 어린이집은 2천154곳으로 확대돼
국공립이 전체 어린이집 수의 30%를 자치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도 시는 어린이집 보육품질 개선을 위해
보육교사 1명당 아동비율을 12명에서 8명으로 낮추기로 했습니다.
제목
등록일시2016-12-21 17:25:49
조회수848
오는 2020년이면
서울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동 2명 중 1명은
국공립에 다닐 수 있게 됩니다.
서울시는 2020년까지 국공립 어린이집 정원이 11만명으로 늘어나
이용수요 절반을 수용할 수 있고
앞으로 4년간 국공립 어린이집은 2천154곳으로 확대돼
국공립이 전체 어린이집 수의 30%를 자치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도 시는 어린이집 보육품질 개선을 위해
보육교사 1명당 아동비율을 12명에서 8명으로 낮추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