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발달장애인들의 일자리창출과 자립을 돕기위해
꿈더하기 협동조합을 설립하고 본격 사업에 들어갑니다.
영등포 유스스퀘어 소통관 2층에 문을 연 '꿈더하기 협동조합'은
발달장애인들이 생산하거나 기증받은 물품을 판매함으로써
많은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됐습니다.
협동조합에서는 도자기와 재생비누, 베이커리, 더치커피 등
발달장애인들이 직접 만든 생산품과
기부 받은 품목의 물품을 판매하고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기구들은 대여도 할 예정입니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수익금은 발달장애인을 위한 사업과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전액 사용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