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신길동 신풍로의 노후 가로등 개량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비 6억 9천만원을 들여
도림로에서 대방로 구간의 노후가로등 71개를 교체하고
이달 초 신규 가로등 20개를 추가로 설치했습니다.
특히, 전기에너지 소비가 컸던
기존의 250W의 방전등기구를 소비전력이 75W인
친환경 고효율 LED가로등으로 개량함으로써
도로는 더욱 밝아지고 에너지는 절감할 수 있게 됐습니다.
구는 공공요금도 1/2로 감소되는 등
유지관리 예산도 대폭 감소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