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교육지원청이
9일 청량리 밥퍼나눔본부에서
배식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청은 이번 행사가 설을 맞아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하기 위한 것이라며,
조리와 청소 등 부족한 일손을 도울 예정입니다.
동부교육지원청 이영희 교육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교육지원청이 앞장설 것이라며,
지역사랑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교육 현장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2010년부터 매년 무료급식 배식과
카네이션 달아주기, 연탄나눔활동, 농촌봉사 등을 전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