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재향군인회가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지역 안보강화를 위한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행사는
안보단체장과 6.25참전 유공자 회원,
향군 임원 등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국립서울현충원과 서대문형무소, 전쟁기념관을 등을 견학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회원들은
6.25전쟁 65주년과 광복 70주년을 기리면서
나라를 위해 헌신한 호국영령들의 넋을 위로했습니다.
영등포구 재향군인회 황태연 회장은
이번 행사가 국가와 안보를 더욱 더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자유를 존중하는 사회를 만들기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남승엽(nys2burn@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