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지난 주말 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2017학년도 수시입학전형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수시전형 비중이 해마다 증감함에 따라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혼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경희대와 서울시립대, 한국외국어대학교 등
9개 대학 관계자들이 참여해 구체적인 입학전형을 안내하고
1:1 맞춤형 개별 상담을 통한 지원 전략과
면접방법 등의 정보가 제공됐습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해마다 복잡해지는 입시에 대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유익한 시간이었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장선영(clow1042@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