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소방서가 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했습니다.
이번 헌혈 운동은 대한적십자사 서울서부혈액원이 주최한 것으로
영등포소방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45명이 헌혈에 참여했습니다.
영등포소방서는 최근 폭염으로 헌혈자가 급격히 감소함에 따라
혈액 공급을 위해 헌혈운동에 동참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행사를 통해
고귀한 생명을 구하는데 일조한다는 뿌듯함을 느끼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헌혈운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습니다.
강경민(kkm78@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