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역 출입구 10m이내
흡연 단속이 이뤄진 지난 두달간 2천800여건이 적발됐습니다.
시는 지난9월부터 지하철역 출입구 주변에서 단속을 한 결과
두달간 자치구 당 평균 114건을 단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영등포구가 425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송파, 강동, 종로구 등의 순이었습니다.
이에따라 시는 지하철 을지로3가역 출입구 앞에서
금연구역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고
25개 자치구도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역에
홍보활동을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