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대표적인 미래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3D 프린터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은 만 18세 이상 청년을 대상으로
22일부터 11월 3일까지 주 5회 300시간에 걸쳐
Auto CAD 2D, 3D설계,모델링치공구설계, 도면해독 등의
3D 프린터 관련 직무 내용으로 진행됩니다.
참여 희망 주민은 오는 17일까지
영등포여성인력개발센터로 신청하면 되며
면접을 통해 최종 20명을 선발할 계획입니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변화하는 산업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신 산업에 대한
취업 교육과 전문가양성 지원을 통해 주민들이 일자리 걱정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병훈 (bluehoon1@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