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가
3년 연속 최우수 봉사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지난 3일 백범 김구기념관에서 진행된
2015년 좋은 이웃들 연합 발대식에서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해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해
복지사회계층 488 가구를 발굴한 실적이 높이 평가돼
보건복지부로부터 장관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신금자 사무국장은
앞으로 지역 주민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자발적인 나눔 문화 확산은 물론
이동 푸드마켓과 바자회 등 다양한 봉사를 추진해
지역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