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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출범 4개월 만에 나눔가게 161개소 발굴

기자장선영

등록일시2016-11-10 17:59:57

조회수1,012

정치/행정

 

영등포구가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시행 이후 4개월 만에
나눔가게 161곳을 발굴했다고 밝혔습니다.

 

구는 지난7월 동 주민센터의 기능을 복지 중심으로 전환하는
‘찾아가는 동주민센터’로 조직 개편을 단행하고
지역 복지생태계 구축에 나섰습니다.

 

나눔가게는 본인 가게의 물건이나 재능을
1년 이상의 기간 동안 어려운 이웃에게 제공하는 가게로
식사외에도 식료품과 학원, 병원, 약국 등
주민생활에 도움이 되는 업종이 제공되며,
먼저 복지 대상자의 수요를 파악한 후 기부자를 찾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나눔 가게 사업에 동참해준 모든 주민들에게 감사하다.”며
복지사각지대의 주민들이 골고루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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