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정릉천 방아다리부터 제기교사이 구간에서
'와락 동대문 통통축제'가 열렸습니다.
'주민과 함께하는 놀이와 나눔, 문화의 장'을 주제로,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오래된 물건이나
중고용품을 사고 팔 수 있는 플리마켓과 먹거리 장터를 비롯해
케리커쳐, 건강체험 이벤트 부스와
청소년 밴드공연, 영화상영 등의 부대행사도 쳘쳐졌습니다.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과
와락 제기맘쓰 재기발랄 주민모임이 주최한 행사로,
소소하지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등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