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지난 3일
영등포아트홀에서 ‘2016 구민감동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습니다.
구는 각 부서의 행정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
경진대회를 개최함으로써 부서 간 소통과 공유의 장을 마련하고
주민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경진대회를
열게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지난 9월부터
전 부서를 대상으로 창의적 아이디어를 통해 업무 효율성과 주민 만족도를 높인 사례,
예산 절감과 세수확보에 기여한
사업 등을 신청 받아 최종적으로 7개의 사업을 선정했습니다.
그 결과
최우수상은 쉼이 있는 마을공간 ‘영등포동 효도방’에게 돌아갔으며
홍보전산과가 발표한 전국최초 원스톱 모바일
재난 안전서비스 ‘내손안의 안전’이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