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구급대 등
현장 대응력을 키우고 부족한 인력을 보강하기 위해
2017년 서울시 소방공무원 정원을 45명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시는 시 공무원 정원을
올해 1만7천471명에서 내년 1만7천521명으로
50명 늘린다는 내용을 담은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10월 말 서울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소방공무원 정원이
6천865명으로 45명 늘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