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자율방범연합회가 한마음체육대회를 열었습니다.
신길지구대, 신풍지구대,
대림지구대, 중앙지구대, 당산지구대, 양평파출소 등
6개 지구 자율방범대원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체육대회는
그 동안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한
대원들을 위로하고 서로간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줄다리기 ,족구,
럭비공 굴리기등 체육활동이 펼쳐진 결과
문래지구대가 우승을, 신풍지구대가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서천열 자율방범연합회장은
"평소 우리동네 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자율방범대원들이
오늘 대회를 즐겁게 만끽하고 즐거운 하루가 되었으면 한다"고
인사를 건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