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이 종로지역자활센터와
주민들의 심리상담지원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성복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장과
한재경 종로지역자활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대문가족상담코칭센터를 통한
심리지원 서비스의 지속적인 연계를 약속했습니다.
경제적, 사회적 자립을 원하지만 우울증과 알코올 의존 등
정신건강적 문제로 자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앞으로 심리상담 지원 서비스 연계는 물론
사후에도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