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영등포구의회가 19일부터
26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197회 임시회를 개회했습니다.
이비호기자입니다.
[리포트]
제197회 임시회 첫날 열린 1차본회의에서는
먼저 임시회 회기 결정의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제7대 후반기 상임위원회 위원 개선의 건이 처리됐습니다.
이어, 20일부터는
영등포구 평생학습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교육발전협의회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전부개정 조례안,
생활소음저감 실천에 관한 조례안 등 상정된 12건의 조례안에 대한
각 상임위별 심사가 진행 될 예정입니다.
이용주 영등포구의회 의장은 상정된 안건 모두
주민 생활 은 물론 지역 사업과 연계된 안건인 만큼
모든 의원들이 내실있게 회기를 이끌어가길 당부했습니다.
이용주 / 영등포구의회 의장
"구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정책과 조례를 공부하고 연구함으로써
정책 의회의 위상을 더욱 높여 주시기 바라며, 새로운 영등포를 만들기 위한
견인차 역할을 수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197회 임시회는 26일 2차 본회의에서
상임위원회가 심의한 안건을 최종 의결하고 폐회합니다.
CMB뉴스 이비호입니다
이비호 기자 (rockingbiho@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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