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다가오는 동절기에 대비해
공동주택 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이를위해 구는 건축사 등 전문인력과 입주자대표,
담당공무원을 중심으로 점검단을 구성하고 오는 11월 18일까지
지역 내 20세대 이상 공동주택 178개 단지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기초, 기둥, 계단 등의 주요 구조부 안전 여부와
축대, 옹벽, 절개지 침하 발생 여부,
담장 등 부대시설의 안전성 등이며,
점검 결과 지적사항 발견 시
시정요구, 사용금지 · 제한 등의 행정조치를 취해
주민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