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치매 노인 지원 시설인 '기억키움학교'를
기존 9곳에서 연말까지 3곳을 늘려 12곳으로 확대합니다.
기억키움학교는
노인장기요양 등급에 속하지 않아
지원 사각지대에 있는 '등급 외 경증' 치매 노인을 위한 시설입니다.
현재 중구 · 성동구 등 자치구 9곳에서 운영 중으로,
시는 중랑구 · 도봉구 · 서초구에도 새로 설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기억키움학교는 앞으로 2018년까지
시내 자치구 25곳에 모두 설치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