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노인들의 여가활동을 돕고
지역 나눔가게에서 식사를 무료로 제공하는
영등포구의 우리동네 '나눔가게 패키기 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있습니다.
이 사업은 수혜자의 욕구를 분석해
영등포구만의 특색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지난 8월부터 진행 중 입니다.
특히 신길종합사회복지관과 영등포장애인복지관,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 등 5곳은
월별로 10명씩 어르신들을 직접 모시고
식사제공과 자연문화 체험, 일자리 사업장 견학 후 집까지 모셔다 드리는 패키지 사업을
오는 12월까지 이어갈 예정입니다.
한편, 영등포구는 오는 11월,
패키지사업 나눔가게를 초청해
사업참여자들과 함께 감사물품 제작과 어울림한마당을 개최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