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세계거리춤축제위원회가
다음달 8일과 9일 양일간 장한로 일대에서
제5회 세계거리춤축제를 엽니다.
축제는 장한평역에서 장안사거리까지 1.2km구간에서 진행되며,
댄스 경연대회와 한국무용, 재즈댄스, 발레, 방송댄스 등
세계의 다양한 춤과 거리공연이 펼쳐집니다.
이외에도
음악과 춤이 있는 난타, 댄스, 막춤경연,
추억의 도전 DDR 대 는 물론
동대문 마스코트와 함께하는 포토존을 설치해 종전의 관람형 축제가 아닌
주민 모두가 ‘춤’으로 소통하는 체험형 축제로 진행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