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추석 차례상 차리기를 위해 전통시장에서 식품을 사면
대형마트를 이용했을 때보다
평균 20%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에 따르면
올해 6,7인 기준 차례상을 차리는 데 필요한 비용은 27만 2백원,
대형마트에서 33만9천6백원으로,
전통시장이 20,4% 비용이 덜 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공사는 올해 추석에
국내산 참조기와 쇠고기 등은 공급량 감소로 가격이 오르고,
배, 동태 등은 공급량이 충분해
가격이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