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음식물 쓰레기 감소를 위한 페이백 시스템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페이백 제도는 게시판과 스티커를 활용한 잔반 줄이기 운동으로
6월 1일부터 7월 15일까지 지역 내 어린이집 67개소를 대상으로 시행됩니다.
식사 후 잔반이 없는 아이들에게 스티커를 배부해 일정량을 모을 경우
칫솔이나 비누 등의 위생용품이 선물로 제공됩니다.
구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활용해 주기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적극 반영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