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도림청소년지도협의회가
모범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전달식에는 정성민 도림동 청소년지도협의회장과 미루나무 김갑수 노인회장,
고기판 구의원, 학부모와 지역주민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학생 8명, 고등학생 8명 모두 16명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이 수여됐습니다.
협의회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정에 헌신적이고 부모님을 공경하는
모범적인 청소년을 우선 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성민 도림동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모범청소년으로 선정된 학생들에게 축하인사와
도림동 발전에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도림동청소년지도협의회는
영등포구 18개동 중 유일한 장학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 26회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