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북콘서트를 개최합니다.
'떨리는 근대, 아득한 소설' 주제로 열리는 이번 특강은
'불멸의 이순신' 저자인 김탁환 작가가 나와
아편전쟁, 뱅크 등 소설 속에서 표현된 우리 역사를
되짚어 보는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입니다.
강연에 이어
관객과의 질의응답 시간이 구성돼
작가와 주민들이 호흡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북콘서트는
오는 31일 영등포아트홀에서 열리며,
중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