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전통시장 여성상인의 건강관리 사업을 진행합니다.
이에따라 최근 동대문구보건소가
열린사회 동대문시민회와 '2016 전통시장 여성상인
건강관리사업'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여성 상인을 위한 건강관리를 연중 진행할 예정입니다.
특히, 올해는 찾아가는 건강 상담, 건강쉼터 리모델링을 진행하고
건강 소모임을 구성해 그룹별로 건강체조를 시행하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한편, 구는 지난 2013년부터
서울시 여성건강관리 정책의 일환으로
건강리더 육성, 건강도시락 강좌, 힐링 요가 등
다양한 여성상인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추진해오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