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의료혜택에서 소외되는 지역주민을 위해
원스톱 지원에 나섭니다.
구는 이를위해 서울시 최초로
오는 5월2일 국립중앙의료원과
'취약계층 건강권 수호 지원사업'인
'보건,의료,복지 301네트워크' 상호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습니다.
301네트워크 서비스 대상은
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북한 이탈 주민 등 소외계층이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외래와 입원 치료비, 간병 지원, 의료보조기 구입등
1인 당 최대500만원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구와 국립중앙의료원은
"취약계층 발굴, 치료부터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기반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해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보듬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