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문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공연 객석 나눔에 나섭니다.
'객석 나눔'이란, 소외계층에게 유료로 진행되는
공연의 일부 객석을 제공하는 것으로
어려운 이들에게 다양한 문화와 예술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주는 문화복지사업입니다.
이번 객석 나눔 행사는
지역의 영산아트홀과 협력해
5월13일부터 7월11일까지
바이올린, 플루트, 피아노, 등
신인 연주자 시리즈로 진행됩니다.
객석나눔에 참여를 원하는 주민들은
구청 문화체육과를 통해 참여대상에 해당하는지 확인 후
신청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