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복지관이 5월2일 개관합니다.
복지관은 구,시,국비 등 모두 98억원의 사업비로
지상4층 연면적 3,700㎡ 규모로로 지어졌으며,
각 층별로 구립 둥근마음 어린이집,
구립여의도 어르신 복지센터,
영등포 50플러스센터 등의 시설이 들어섭니다.
이 외에도 여의도복지관 내에는
북카페, 휴카페, 옥상 나비정원 등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 마련됩니다.
한편, 구는 다음달 2일부터 여의도복지관을 본격 운영하며,
9일에는 개관식을 진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