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베란다와 옥상 등 가정 내에서 친환경 채소를 재배할 수 있는
‘상자텃밭’ 280개를 분양합니다.
상자텃밭은 친환경 플라스틱 상자,
유기배양토 50리터, 상추모종이 한 세트로 구성돼 있어
좁은 공간에서도 손쉽게 채소 등을 가꿀 수 있도록 만들어졌으며,
한 상자당 분양가격은 원가격의 20%인 8천원입니다.
분양 접수 기간은 다음달 6일까지며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주민은 누구나 신청 가능합니다.
분양희망자는
신청서와 신분증을 지참해
영등포구청 지역경제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 접수하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