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보건소가
찾아가는 취약계층 건강지킴이 사업 시행으로
분야별 맞춤형 의료서비스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방문건강 관리사업과 정신건강 증진사업,
영양활동 지원사업 등 4개 분야의 의사와 간호사 등
각 분야 전문가들과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됐습니다.
보건소는 사회적,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의료 접근도가 낮은 취약계층을 찾아
생애주기별·생태군별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특히, 오는 7월부터는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사업과 연계해
동단위 건강협의체 구성과 건강관리망 구축으로
지원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