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오는 12월까지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점검을 벌입니다.
매월 둘째,넷째 주 월요일에 열리는 점검서비스는
담당 직원과 정비업체 근무자 등 10명이
지역 내 대단위 아파트 단지 20개소를 돌며 순차적으로 진행합니다.
점검은 자동차 배출가스 허용기준 초과 시
배출가스 정밀검사를 받도록 권고하는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또한, 점검현장에서는 공회전 제한에 대한 안내와 적극적 홍보를 통해
자동차 배출 가스량을 저감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