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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표 부탁드립니다.

기자이비호

등록일시2016-04-01 16:04:01

조회수2,435

정치/행정

[앵커멘트]

 

영등포구에서도 4.13 국회의원후보들의 행보는 계속됐습니다.
시간을 쪼개고, 또 쪼개서 최대한 많은 유세일정을 소화하려고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영등포'갑'에출마한 4명의 후보들의 유세현장을 이비호 기자가 동행, 보도합니다.

 

[리포팅]

 

기호 1번 새누리당 박선규 후보는
문래동에 위치한 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았습니다.

 

박후보는 복지관을 이용하는 수강생들의 손을 일일이 맞잡으며 인사를 전합니다.

 

그러면서 지난 4년간 지역 곳곳을 돌아본 결과 
영등포가 바꿔야할 문제점이 무엇인지 파악했다며,
이번 총선에서는 반드시 자신을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기호1 박선규/ 새누리당 영등포'갑'
"지난 4년 동안 약속 지켜는 모습 보여드리려고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리고 감사하게도 주민들의 성원과 또 격려속에서 약속을 지켜왔다고 자부합니다.
박선규 이런 모습 봐오셨다면 인정 할 만하다고 평가 하신다면 도와주십시오.
기회 한번만 주십시오. 화이팅"

 

양평1동 일대를 돌며 유세에 나선
기호 2번 더불어민주당 김영주 후보.

 

주민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건네며
이번 총선에서도 힘을 보태달라고 당부합니다.

 

김 후보는 제17대 국회의원을 거쳐 19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한 기간 동안
지역의 발전과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을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며
이 모든 사업의 완성을 위해서는 
자신이 다시 당선되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기호2 김영주/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갑'
"선거운동 본격적으로 시작 됐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지난 4년동안 일한 것 주민들에게 평가받고
지금 이어가는일 우리가 진행되는 일을 다시 완성할 수 있도록 지지를 호소 할 생각입니다.
영등포 주민들께 희망을 드리는 정치하고 저도 희망을 드리겠습니다. 화이팅"


기호 3번 국민의당 강신복후보는
영등포역 인근주민들과 주변 상가의 상인들을 찾았습니다.

 

강 후보는 주민들에게
70~80년대 영등포가 누렸던 경제적 호황을
이제는 되찾아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이어, 주민들이 살맛나는 영등포, 경제도시 영등포 구현을 위해
이번 선거에서 자신에게 소중한 한표를 던져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기호3 강신복/ 국민의당 영등포'갑'
"70.80년대 영등포 호황을 되찾고
살맛나는 영등포를 재건하고 영등포 경제시대를 이끌어 가겠습니다.
도와주십시오 저 강신복이 영등포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화이팅"


기호 4번 정의당 정재민 후보.

표심몰이를 위해 양평1동 아파트 단지를 찾아 지역 주민들을 만났습니다.

 

정 후보는 주민들에게 인사를 건네며
현재 양당정치의 폐해와 문제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그러면서 정의당이야 말로
대한민국의 정치를 바꿀 대안이 될 수 있다며
영등포를 넘어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젊은 일꾼 정재민을 뽑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기호4 정재민/ 정의당 영등포'갑'
"이제 진정한 대안 진정한 최선의 선택을 해야 합니다.
저희 정의당이 주민여러분들께 희망을 찾아드리고 민생을 살리도록 하겠습니다.
청년에너지 정재민에게 힘을 실어주시고 정재민이 지치지 않는 젊은 에너지로
대한민국의 정치를 바꾸도록 하겠습니다"


다리 쥐가 날때 까지 뛰어 다니고, 목이 쉬도록 지지를 호소하는 후보들.


선거날이 다가올 수록 유세현장의 열기는 점점 뜨거워질 전망입니다.

CMB 뉴스 톡 이비호 입니다.

 

이비호기자(rockingbiho@cmb.co.kr)


CMB 한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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