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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총선 승리를 위한 민심잡기 총력

기자장선영

등록일시2016-04-01 16:04:01

조회수3,143

정치/행정

[앵커멘트]

 

이른 아침 부터 밤 늦은 시간 까지, 요즘 거리 마다 치열한 선거전이 한창인데요.
동대문'갑'지역 국회의원후보들의 유세현장을 취재했습니다.

김병태기자입니다.

 

[리포트]


선거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4월13일 총선 승리를 향한
후보자들의 선거운동 열기가 뜨겁습니다.

 

새누리당 기호1번 허용범 후보는
동대문 경동시장 사거리에서
시장을 찾은 주민과 인사를 나누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허후보는
여당과의 협력을 통해
교통과 상업, 교육, 문화복지 문제 등을 취우선과제로
낙후된 동대문구의 변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기호1 허용범/새누리당 동대문'갑'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는 대한민국의 미래뿐만 아니라
동대문의 미래도 좌우하는 정말 중요한 선거입니다."
이번에 바뀔 수 있느냐 없느냐를 결정하는
굉장히 중요한 선거이기 때문에 유권자분들께서
현명하게 판단해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기호 2번 더불어민주당 안규백 후보는
청량리 청과물시장을 찾아 유권자들의 표심잡기에 나섰습니다.

 

안 후보는 지난 18, 19대 국회의원 경력을 앞세워
그동안 추진했던 사업을 바탕으로 동대문구를 더욱 발전 시키겠다며,
3선 도전의 의지를 다졌습니다.

기호2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동대문'갑'
"주민들의 따듯한 격려와 손목에서 느끼는 체온에서 위안을 받고있습니다.
지역의 발전을 위해서는 3선의원이 되어야 상임위원장과
원내대표 등을 출마할 수있고 그 어느때보다 남다르게 뛰고있습니다."

 

기호3번 국민의당 김윤 후보는
회기역을 이용하는 주민과 인근 상가를 돌며, 
문화와 교육분야의 현장경험을 강점으로 내세워
동대문구의 발전을 이끌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인물부터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기호3 김 윤/ 국민의당 동대문'갑'
"낡은 담합체제를 극복하고 국민의당이 우리 대한민국 미래의
새로운 싹이 스스로 올라올 수 있도록 힘을 보태주십시오.
우리는 부족합니다. 어렵습니다. 오직 국민 여러분들만이 국민의당을 밀어주셔서
이 나라에 새로운 정치의 미래가 열릴 수 있도록 꼭 좀 기회를 주셨으면 합니다."

 

기호 4번 정의당 오정빈 후보는
동대문구 신이문역 인근 주변을 돌며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 정화활동으로 선거운동을 대신했습니다.
 
오 후보는 젊은 패기와 열정을 강점으로 내세워
젊은이들의 미래를 위한 대책마련을 세우겠다며,
주민들의 힘을 모아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기호4 오정빈/ 정의당 동대문'갑'
"이제 본선에 들어왔습니다. 저희 정의당, 진정한 진보를 위해서
이렇게 열심히 완주하고 뛰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봐주시고
정의당이 어떤 사회를 말하는지, 어떤 대한민국을 말하는지
꼭 이번 선거에서 지켜보시고 투표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살기좋은 동대문구를 만드는데 자신이 적임자라고 주장하는 국회의원후보들.
이들의 숨가쁜 행보는 12일 자정까지 이어집니다.
CMB뉴스 톡 김병태입니다.

 

김병태기자 (love_to3@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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