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도시형생활주택 긴급 안전점검 실시

 

 

영등포구가

지역 내 도시형생활주택 144곳을 대상으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할 방침입니다.

 

구는

소방서와 민간전문가로 편성된 합동점검을 구성해

6층 이상 건물은 오는 20일까지,

5층 이하 건물은 다음달 3일까지 점검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점검에서는

담당직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아파트 화재안전가이드를 배포하고

외부 마감을 불연재로 개선토록 독려하는 한편

안전과 관련한 위반사항 적발 시에 즉시 시정토록 할 계획입니다.

 

영등포구 조길형 구청장은 점검을 통해

불의의 사고로부터 주민들의 안전을 지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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