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201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활동을 통해
현재까지 13여 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당초 목표액인 14억의 93%에 해당하는 모금액으로
저소득 주민들의 의료비와 장학비, 난방비, 주거안정비 등으로 활용됩니다.
한편, 지난해 12월 19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CMB방송이 주관한 특별모금 방송에서는
850여 명의 주민이 참가해 7천7백만 원의 성금이 전달된 바 있습니다.
캠페인은
오는 2월 1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참여는 구청 복지정책과 또는 각 동 주민센터 접수창구에 기탁하거나
해당 계좌로 입금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