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주민들의 육아부담 해소를 위해
국·공립 어린이집 7개소를 신규 개원했습니다.
개원한 어린이집은
당산동과 신길동, 양평동 등 5개소와
국·공립으로 전환된 신길 6동, 문래동 2개소입니다.
어린이집 정원은 20명부터 150명까지,
모두 400여 명의 원아가 수용 가능하며,
북카페와 곤충체험학습장 등 다양한 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영등포구 조길형 구청장은
주민들의 보육문제 해결을 위해 국·공립 어린이집을 확충했다며,
앞으로도 질 좋은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