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청각·언어장애인과의 의사소통을 돕기 위해
사랑의 수화교실을 운영합니다.
수화교실은
수준에 따라 단계적으로 수강할 수 있으며,
초급반은 오는 6월 23일까지,
중급반은 7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될 예정입니다.
특히, 구는
올해부터 거동이 불편한 청각·언어장애인들을 위해
찾아가는 수화 말벗 지원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한편, 지난 2008년부터 진행된 사랑의 수화교실은
지역 내 청각 언어장애인들을 위한
다수의 수화통역 봉사자를 양성했으며,
장애인들의 편의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