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소비자연맹이
제19대 국회의원들의 의정활동을 평가해
우수한 성과를 나타낸 국회의원들에게
종합헌정대상을 수여했습니다.
연맹은 지난 4년 동안
국회의원들의 활동을 13개 평가항목별로 구분해
종합평가했으며, 이 가운데 우수한 성과를 이뤄낸
상위 25%의 국회의원을 선정했습니다.
종합헌정대상을 수상한
동대문 '갑' 더불어민주당 안규백 국회의원은
군사 옴부즈만 제도 도입과
군인지위향상에 관한 기본법안을 대표발의하는 등
국방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원내수석부대표 당시 대화와 소통으로
여·야합의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 영등포 '갑' 더불어민주당 김영주 국회의원은
경제민주화 관련 공정거래법, 프랜차이즈법,
주가조작 근절을 위한 자본시장법 등을 발의, 통과시키는 등
환경노동위원장으로써의 역할을
최대한 수행해오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종합헌정대상을 수상한 안규백, 김영주 국회의원은
국민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로
의정활동을 성실히 수행할 수 있었다며,
보다 낮은 자세로 국민들과 소통하는 의정을
펼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