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본격적인 새학기를 맞아
어린이 등·하굣길을 중심으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이에따라
구는 이달 24일부터 3월 25일까지를
특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23개 초등학교 주변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과 유해환경정화, 식품안전, 불법광고물 정비 등
4개 분야에 대해 집중점검할 방침입니다.
또, 경찰서와 합동단속을 진행해 유해환경을 정화하고,
학교급식소, 매점, 분식점 대상 식품위생청결지도,
불법광고물을 단속할 계획입니다.
영등포구 조길형 구청장은
각 분야별로 한달간 집중점검을 진행해
어린이들이 안심할 수 있는 학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