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동대문구지회가
3.1절을 맞아 청량리역 광장에서
태극기 달아주기 캠페인을 개최합니다.
캠페인은
새마을지도자 35명과 청소년봉사단 30명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29일 오전 10시 30부터 진행됩니다.
지회는 대형 태극기 20개를 동원해
독립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들을 기리면서
이 곳을 지나는 차량에 1,000개의 태극기를 나눠
3.1절의 의미를 되세길 계획입니다.
새마을운동 동대문구지회 허남연 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자주독립운동을 이끌어낸
독립열사들의 숭고한 정신을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