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지난 10년간
서울시 25개 자치구 가운데
서울대 입학생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007년 동대문구 지역 일반고 1곳당
서울대 합격자는 1.4명이었으나
2016년에는 2.0명으로 42.9%가 늘어난 수치입니다.
구는 이 같은 결과가
동대문 혁신교육을 비롯해
민·관·학 거버넌스 운영, 교육환경 개선 사업,
학력신장을 위한 예산 지원 등
교육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왔기 때문이라고 자평했습니다.
이외에도 구는
올해도 교육관련 사업에 예산을 집중 편성해
학교교육 지원 분야, 청소년 자치·동아리 지원 분야,
마을·연계 지원 분야 등 26개 사업을 운영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