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보건소가
저소득 출산 가정의 산모와 아기를 위해
산후조리비를 지원합니다.
보건소는 오는 3월부터
구 예산 1억 3,700만원을 들여
가구당 최소 18만원에서 최대 8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입니다.
지원대상은 지역에 거주하는 산모 가운데
기준 중위 소득이 80%이하,
출산예정일이 3월 1일 이후인 산모이며,
단, 기준 중위소득이 80% 초과 100%이하인 경우
장애인, 둘째아 이상 출산, 희귀난치성 질환 등에 해당되면
예외적으로 지원대상에 포함됩니다.
신청은
산모 신분증과 출산예정일 증빙자료,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등의 서류를 구비해
출산 예정일 40일전 또는 출산일로부터 30일까지
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방문접수하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