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밤11시 43분경
영등포구 문래동 4가 열처리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영등포소방서는 신고 접수 후
소방차 22대와 소방관 70명을 동원해
화재발생 27분만에 모두 진화했습니다.
이번 화재로
열처리 기계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4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화재 발생 전 작업자들이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서는
열처리 작업하는 과정에서
기계 고장으로 인한 화재로 추정된다며,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