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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시2016-02-24 1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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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가 오는 3월부터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을 위해 단속을 강화합니다.
구는 무단투기가 자주발생하는
지하철역 주변과 다중 집합장소 등을 대상으로
심야와 새벽시간대에 집중 단속반을 편성, 운영할 방침입니다.
단속대상은
쓰레기, 담배꽁초 무단투기, 쓰레기 혼합배출 등이며,
적발될 경우 최고 1백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이외에도 구는
대림동과 신길동, 도림동 주변에
한국어와 중국어로 된 경고판을 부착하고,
지하철역에는 올바른 쓰레기 배출 안내 캠페인을 실시해
시민의식 개선에 앞장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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